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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2278회 ‘할매~ 밥 됩니까?’ 코너에서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호도섬에 위치한 민박 겸 식당 ‘광천민박’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은 섬에서 직접 잡은 제철 해산물로 차려낸 경자 할머니표 ‘해산물 밥상’이 유명하며, TV 방송을 통해 특별한 시골 밥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광천민박 정보
- 상호명: 광천민박
-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호도길 59
- 전화번호: 010-3474-3385
- 운영형태: 식사 및 숙박 가능
경자 할머니의 해산물 밥상, 무엇이 특별할까?
경자 할머니는 호도섬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매일 아침 정성스레 밥상을 차립니다.
대표적으로는 낙지, 소라, 해산물 부침개, 생선구이, 된장국 등이 어우러진 푸짐하고 건강한 상차림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간이 세지 않고 담백한 시골 손맛 덕분에, 도시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진정한 힐링 밥상을 제공하는 곳으로 손꼽힙니다.
방문 팁
- 예약 필수: TV 방송 이후 방문객이 많아, 사전 전화 예약은 필수입니다.
- 이동 방법: 호도섬은 배편으로만 진입 가능하므로, 보령 오천항에서 출항하는 선박 시간표 확인이 필수입니다.
- 숙박 가능: 광천민박에서는 1박 2일 숙박도 가능하므로, 해산물 밥상과 함께 바다 뷰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호도섬 명소
- 호도 해수욕장: 조용하고 맑은 바닷가, 백사장이 아름다운 포토 스팟
- 호도 둘레길: 숲길과 바다가 어우러진 트래킹 코스로, 해질 무렵 산책에 최적
- 보령 무창포항과 연결한 연계 여행 코스도 추천됩니다
마무리
보령 호도섬의 ‘광천민박’은 단순한 식당이 아닌, 사람의 손맛과 자연이 어우러진 따뜻한 밥상이 있는 곳입니다.
하루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경자 할머니의 해산물 밥상으로 속까지 든든해지는 섬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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